-
[TONG] [파워틴] ‘여고생 아델’ 이예진 “세계적인 관심, 더 좋은 노래로 갚을게요”
지난달 유튜브를 타고 전세계를 놀라게 한 목소리가 등장했다. 시작점은 영국 싱어송라이터 아델(Adele)의 ‘Hello’를 부르는 10대 여학생의 동영상. 교복을 입고 피아노와
-
[TONG]'미드'로 영어 잡는 명덕외고 공부법
최근 ‘영어 공부’와 ‘재미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미국 드라마(이하 미드)를 활용한 영어 공부법이 각광받고 있다. 제대로 알고 하면 효과 만점이지만 모르고 하면 해
-
[해외대학리포트] 홍콩대, 세계 경제 중심에서 글로벌 인재 키운다 … 등록금은 영미 절반
江南通新이 ‘해외 대학 리포트’를 새롭게 연재합니다. 대원외고·경기외고·청심국제고·한영외고·외대부고·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
-
옷 펑퍼짐하면 정육면체 돼 … 몸에 붙게 입어야 날씬하죠
요즘 신사 정장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. 경기 불황이 길어진 데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권장하는 일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. 격식보다 개성이나 실용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한몫했다.
-
수트 차림에 백팩 멘 배우처럼 ‘신사의 품격’을 누려~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 1990년대 말 인기를 끈 미국 TV 시트콤 ‘프렌즈’에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. 연극배우인 조이가 어깨에 가방을 걸쳐 메고 나타나자 친
-
[책꽂이]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? 外
문학·예술 ●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?(이창재 지음, 수오서재, 288쪽, 1만4000원)=이창재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‘목숨’을 책으로 옮겼다. 호스피스 병동에
-
영원불멸의 자료를 찾아서
[뉴스위크] 빈트 서프는 때로 ‘인터넷의 아버지’라 불린다. TCP/IP(인터넷을 위한 통신 규약) 개발에 일조했으며 차후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의 회장이 됐다. 그런 그가 오늘날엔
-
[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쳐] 공집합=빈모임, 정수=옹근수 … 남북수학, 진리 같지만 용어는 ‘분단 현상’
우리는 ‘모임의 사귐’‘빈모임’‘부수’‘옹근수’‘꺼꿀비례’ 등 생경한 용어의 뜻을 짐작할 수 있을까? 그것은 차례대로 교집합·공집합·음수·정수·반비례 등을 나타내는 북한의 수학
-
[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처] 북한의 수학…교과과정 비슷하나 서로 다른 용어
[문제 1] 다음 수 중에서 7로 나누어 떨어지는 7의 배수를 암산으로 판정하여 모두 고르시오. (1) 84 (2) 2521 (3) 743 (4) 2450 (5) 126 (6) 2
-
[당신의 역사] 한국의 모델상 바꾼 ‘못생긴 톱 모델’
1호 해외파 패션모델 김동수 혜화동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타 신관 2층 강당에서 김동수 교수가 포즈를 취했다. 이곳은 학교 측이 김동수의 업적을 기리며 ‘김동수 강의실’로 이름을 붙인
-
NE 능률에서 옥스포드 최신 영어교재 만난다
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(능률교육, 대표 황도순)이 세계 ELT 시장을 선도하는 옥스포드 대학출판부(OUP)와 ELT 교재 공식 수입사 협약을 맺었다. ELT는 ‘Engli
-
교육거품 더 걷어내라 … 부실대학 20~30곳은 솎아내야
최정동 기자 “교육거품(Education Bubbles)을 계속 빼야 한다.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. 부실 대학도 20~30개는 더 솎아내
-
"현장과 따로 노는 교육정책은 실패…답은 학교에 있더라"
“교육거품(Education Bubbles)을 계속 빼야 한다.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. 부실 대학도 20~30개는 더 솎아내야 한다. 그런
-
[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] 스위스엔 대학 입시가 없다
스위스의 김나지움은 대부분 토론·토의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. 학생들은 토론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쉬는 시간 학교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. 사진은 스위스 주립 북 취리히 김나
-
홍익대·아헨공대, 디자인·공학 융합 수업의 힘
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·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독일 아헨공대 학생들이 지난 19일 아헨공대 연구실에서 자동차 바닥을 벌집모양 구조로 만드는 디자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. 학기
-
서경대학교, 탐구는 최고 성적 1과목 반영…군사학과 면접·체력고사 실시
정한경 교무처장서경대학교는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시험 점수와 실기고사 점수 등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. 단과대학별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이
-
[진로 찾아가기] 변리사
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‘진로 찾아가기’ 시리즈를 연재합니다.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, 또 그 직업을 갖
-
[학생역량 관리 프로그램 '드림패스'] 입학 때부터 취업 준비 ?맞춤 관리?
동국대학교가 학생들의 핵심역량 계발프로그램인 드림패스(Dream PATH) 시스템을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발해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. 드림패스(Dream PATH)는 미래인재개
-
[전교 1등의 책상] 대전과학고 1학년 황민영양
대전과학고 학생들은 기숙사 방이 아니라 학교 독서실에서 공부한다. 칸막이가 있는 1인용 책상 뒤로 황민영양이 배정받은 개인용 책꽂이가 보인다. 『수학의 정석』『하이레벨』시리즈 등
-
[소중 리포트] 수선화 닮은 사람은 도전 정신 강하대요
로마 사람들은 아기가 태어나거나 생일이 되면 꽃을 선물했어요. 꽃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선물하면서 오늘날, 탄생화 이야기가 생겨난 것이죠. 꽃에 상징적은 의미를 붙인 건 빅토리아
-
인터뷰 CJ CSV경영실 민희경 부사장
민희경 부사장은 CJ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총괄하고 있다. 그는 “글로벌 문화창조 기업으로서 다채로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 CJ는 지난해 10월 전격적인
-
"쉬어야 공부 잘돼요, 그래서 학교 가자마자 잠부터 자요"
장정우군이 집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서 수학 교재를 풀고 있다. 이 테이블은 가족 공동 책상으로, 장군은 아빠·누나와 함께 여기에 앉아 오전 2~3시까지 공부할 때가 많다. “또 쉬
-
3주 새 남북 방문 … '집 없는 억만장자' 베르그루엔
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‘무소유 억만장자’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좌선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. 배경 작품은 베르그루엔과 친한 일본 작가 히로시 스기모토의 ‘번개
-
3주 새 남북 방문 … '집 없는 억만장자' 베르그루엔
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‘무소유 억만장자’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좌선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. 배경 작품은 베르그루엔과 친한 일본 작가 히로시 스기모토의 ‘번개